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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혼성 혼계영 대표팀, 4년 만에 400m 한국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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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867회 작성일 23-07-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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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혼성 혼계영 대표팀, 4년 만에 400m 한국 신기록!

한국 혼성 혼계영 대표팀은 최동열, 김영범, 이은지, 허연경 총 4명으로 구성되어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혼성 혼계영 400m 예선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후쿠오카에서 개최되었는데, 한국 대표팀은 26일 후쿠오카홀에서 예선에 출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예선에서 3분 47초 09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으로 한국은 같은 조 2위인 뉴질랜드를 2초 17초나 앞서 따돌렸다. 하지만 이번 예선 결과로는 상위 8팀만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한국 대표팀은 총 42팀 가운데 13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이번 기회에 4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새롭게 썼다는 업적을 달성했다. 2019년 11월 러시안 카잔 경영월드컵 6차 대회에서는 이주호, 문재권, 안세현, 정소은이 함께 세운 3분 47초 92의 기록을 0.83초 앞선 성과를 이번 대회에서 달성한 것이다.

혼성 혼계영은 남녀 혼성으로 구성된 4명의 선수들이 배영, 평영, 접영, 자유영 순으로 4가지 종목을 각각 100m씩 연달아 겨루는 경기이다. 배영은 출발대에 서지 않고 미리 물속에 들어가 스타트를 끊어야 하는 특별한 종목으로, 이로 인해 배영은 가장 먼저 시작된다. 또한, 선수들이 어느 영법을 사용할지는 팀별로 배분되기 때문에 남녀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펼치며 서로를 겨루기도 한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이번 후쿠오카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황선우가 1분 44초 4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자유형 800m에서는 김우민이 7분 47초 69의 기록을 세워 선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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