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선정
강원대,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선정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가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됐다고 밝혀졌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대는 강릉원주대와 공동으로 1도 1국립대 구축을 통한 지역 밀착형 캠퍼스 구현을 핵심 방향으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양 대학은 캠퍼스별로 특성화된 글로컬 대학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춘천캠퍼스는 교육연구 거점, 원주캠퍼스는 산학협력 거점, 강릉캠퍼스는 지학연협력 거점, 삼척캠퍼스는 지역산업 거점으로 구성되어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균형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강원대는 지역별 캠퍼스와 기초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캠퍼스 총장의 권한과 위상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지학 협력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대 관계자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1도 1국립대라는 선도적인 혁신모델을 완성하고, 지역별 특성화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글로컬대학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가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됐다고 밝혀졌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대는 강릉원주대와 공동으로 1도 1국립대 구축을 통한 지역 밀착형 캠퍼스 구현을 핵심 방향으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양 대학은 캠퍼스별로 특성화된 글로컬 대학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춘천캠퍼스는 교육연구 거점, 원주캠퍼스는 산학협력 거점, 강릉캠퍼스는 지학연협력 거점, 삼척캠퍼스는 지역산업 거점으로 구성되어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균형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강원대는 지역별 캠퍼스와 기초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캠퍼스 총장의 권한과 위상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지학 협력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대 관계자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1도 1국립대라는 선도적인 혁신모델을 완성하고, 지역별 특성화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글로컬대학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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