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태풍 카눈 대비상황 긴급 점검 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 태풍 카눈 대비상황 점검 및 관련 대응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6호 태풍 카눈 대비를 위해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으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중대본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태풍의 진행 상황 및 전망과 범정부적 대처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회의 이전 전국 해안·주요 도로의 폐쇄회로(CC) TV를 통해 지역별 상황을 확인하고, 위성으로 파악한 태풍 이동 경로와 한반도 폭염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호우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는데 태풍 소식이 전해져 국민들의 근심이 큰 만큼 정부가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 조치와 위험지역으로부터의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과거의 재난 대응에서의 미비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태풍에 대비해 비상 대책이 가동 중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하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한국을 방문한 세계 청소년들이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대비 상황에 대한 관계 기관들의 보고를 윤 대통령이 받았다.
기상청장인 유희동은 "태풍의 영향으로 9일 오후부터 한반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11일 오후에는 태풍이 경기, 강원 북부로 빠져나갈 예정"이라고 보고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6호 태풍 카눈 대비를 위해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으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중대본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태풍의 진행 상황 및 전망과 범정부적 대처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회의 이전 전국 해안·주요 도로의 폐쇄회로(CC) TV를 통해 지역별 상황을 확인하고, 위성으로 파악한 태풍 이동 경로와 한반도 폭염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호우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는데 태풍 소식이 전해져 국민들의 근심이 큰 만큼 정부가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 조치와 위험지역으로부터의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과거의 재난 대응에서의 미비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태풍에 대비해 비상 대책이 가동 중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하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한국을 방문한 세계 청소년들이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대비 상황에 대한 관계 기관들의 보고를 윤 대통령이 받았다.
기상청장인 유희동은 "태풍의 영향으로 9일 오후부터 한반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11일 오후에는 태풍이 경기, 강원 북부로 빠져나갈 예정"이라고 보고하였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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