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여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여 9일 오후 4시에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10일 아침에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서를 따릅니다.
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산불·산사태피해지, 산림사업지, 산림복지·휴양시설 등 1만253개소를 긴급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여 24시간 상황근무를 통해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사태 위험 우려 시 산사태 예측정보와 예보(주의보·경보) 등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충남, 경북, 경남, 강원, 전남 등 5개 도에 산사태 협력관을 파견하여 원활한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피해 시 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9일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등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태풍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후 전국 내륙을 통과하여 11일 새벽에는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은 강원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600mm의 폭우가 예상되며, 초속 4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태풍은 그 외 지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이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여 9일 오후 4시에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10일 아침에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서를 따릅니다.
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산불·산사태피해지, 산림사업지, 산림복지·휴양시설 등 1만253개소를 긴급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여 24시간 상황근무를 통해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사태 위험 우려 시 산사태 예측정보와 예보(주의보·경보) 등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충남, 경북, 경남, 강원, 전남 등 5개 도에 산사태 협력관을 파견하여 원활한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피해 시 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9일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등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태풍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후 전국 내륙을 통과하여 11일 새벽에는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은 강원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600mm의 폭우가 예상되며, 초속 4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태풍은 그 외 지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이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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