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외제차 운전 영상 관련 갑론을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외제차 운전 영상 논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최근에 유튜브에 외제차를 운전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국내여행 강원도 고성 1편!! 파라솔의 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조씨가 지인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고 설악산 울산바위를 감상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또한 조씨가 카페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오픈런을 하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었다. 조씨는 "카페가 오전 8시에 문을 여는데 7시 40분까지는 가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카페 오픈런을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이 때 조씨가 운전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였다. 조씨는 자막으로 "자수성가 친구의 부티 나는 차"라고 소개했다.
또한 조씨는 지난 23일에도 이탈리아 브랜드 피아트를 모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씨는 이전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한 번도 외제차나 스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며 "빨간색 포르쉐는 다른 사람의 차량이며 자신은 아반떼를 운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조씨는 공부를 못하는데 외제차를 탄다"는 의견이 퍼지며 논란이 되었다.
이에 관련해 31일에는 조씨의 운전 영상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게 유죄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조씨의 행동은 더욱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최근에 유튜브에 외제차를 운전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국내여행 강원도 고성 1편!! 파라솔의 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조씨가 지인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고 설악산 울산바위를 감상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또한 조씨가 카페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오픈런을 하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었다. 조씨는 "카페가 오전 8시에 문을 여는데 7시 40분까지는 가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카페 오픈런을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이 때 조씨가 운전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였다. 조씨는 자막으로 "자수성가 친구의 부티 나는 차"라고 소개했다.
또한 조씨는 지난 23일에도 이탈리아 브랜드 피아트를 모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씨는 이전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한 번도 외제차나 스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며 "빨간색 포르쉐는 다른 사람의 차량이며 자신은 아반떼를 운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조씨는 공부를 못하는데 외제차를 탄다"는 의견이 퍼지며 논란이 되었다.
이에 관련해 31일에는 조씨의 운전 영상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게 유죄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조씨의 행동은 더욱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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