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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지수 상승, FOMC 정례회의 및 CPI 발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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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3-09-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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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발표와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12일 나스닥 지수는 1만3461.92로 전장보다 1.53%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4338.93으로 0.93%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3만4066.33으로 0.56% 상승했습니다. S&P 500 지수가 4300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는 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과 경제 연착륙에 대한 시장의 낙관적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13개월 만에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 중앙은행이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 투자 심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시장은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뒤 인플레이션과 경제지표 추이를 지켜보며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PI 발표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CPI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인 4%를 넘어설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미 중앙은행의 고위 인사들은 6월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수 있지만, 7월 이후에는 금리를 다시 인상할 여지가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한미 양국은 12일 워싱턴 DC에서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북한이 추가로 도발할 경우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건과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 성김은 협의 이후 진행한 간담회에서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 도발로는 아무런 이득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강력히 태도를 보일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의 증시는 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과 북핵 문제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향후 경제지표와 CPI 발표에 대한 관심과 주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과 한미 양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국제안보를 유지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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