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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수도권 주택 침수 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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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905회 작성일 23-09-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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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인한 피해가 수도권에서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공공시설 2곳과 사유시설 8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공공시설에서는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에서 도로 축대가 유실되었으며, 경기에서는 도로 1곳이 침수되었습니다. 사유시설에서는 경기 고양과 남양주, 인천 미추홀구 등지에서 주택과 상가 7곳이 침수되었고, 경기 양주시에서는 옹벽 석축 붕괴로 인해 2개 가구가 일시 대피하였습니다.

한편, 6월에는 라면의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여 14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13.4% 상승한 123.95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월(14.3%) 이후로는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이전 달인 5월에도 13.1%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라면 제조사들이 제품 가격을 조정하여 상승률이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하 품목이 한정되어 있어 큰 폭의 둔화는 어려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평가와 관련하여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IAEA 보고서에 대한 입장 질의에 대해 "일본의 오염처리수 방류와 관련된 판단은 과학적 근거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미국은 IAEA의 국제전문가 태스크포스가 일본의 방류 계획을 공정하고 사실에 기반한 방식으로 검토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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