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과 관광버스 충돌로 20명 다쳐, 경부고속도 정체상황
중학생들을 싣고 있던 체험학습(수련회) 버스가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충돌하여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38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서초 IC에서 반포 IC 방향으로 1km 지점에서 8.5톤 트럭이 미끄러져 좌측의 버스 전용차선에서 달리고 있던 관광버스에 뒷범퍼로 부딪혔습니다.
해당 관광버스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중학교 학생들이 탑승하여 강원 평창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기사 1명, 교사 1명, 학생 19명 등 총 21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작업을 지속하고 있어 부상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고 차량 수송 버스는 총 5대였는데, 사고로 인한 피해 정도와 차량 순서 등에 대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라며 "현재 교통외근 순찰차량 등이 출동하여 현장 정리 및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38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서초 IC에서 반포 IC 방향으로 1km 지점에서 8.5톤 트럭이 미끄러져 좌측의 버스 전용차선에서 달리고 있던 관광버스에 뒷범퍼로 부딪혔습니다.
해당 관광버스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중학교 학생들이 탑승하여 강원 평창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기사 1명, 교사 1명, 학생 19명 등 총 21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작업을 지속하고 있어 부상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고 차량 수송 버스는 총 5대였는데, 사고로 인한 피해 정도와 차량 순서 등에 대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라며 "현재 교통외근 순찰차량 등이 출동하여 현장 정리 및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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