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 기록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이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신기록도 경신했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기에서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순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은 7분01초73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한국 수영 역사상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과거에는 1994년 일본 히로시마 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지상준, 우철, 우원기, 방승훈 등이 있었으며,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박태환, 박선관, 최규웅, 정두희가 역대 두 번째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1990년 베이징 대회 계영 400m와 2014년 인천 대회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다.
대표팀은 2022년 부다페스트와 2023년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에서 연달아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성공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올해 가장 큰 목표로 삼은 금메달을 획득하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특히, 2009년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이 작성한 종전 아시아기록인 7분02초26과 올해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이 세운 기록인 7분04초07을 모두 경신했다. 이는 아시아 신기록으로 남았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새겼다. 앞으로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며 한국 수영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기에서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순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은 7분01초73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한국 수영 역사상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과거에는 1994년 일본 히로시마 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지상준, 우철, 우원기, 방승훈 등이 있었으며,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박태환, 박선관, 최규웅, 정두희가 역대 두 번째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1990년 베이징 대회 계영 400m와 2014년 인천 대회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다.
대표팀은 2022년 부다페스트와 2023년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에서 연달아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성공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올해 가장 큰 목표로 삼은 금메달을 획득하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특히, 2009년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이 작성한 종전 아시아기록인 7분02초26과 올해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이 세운 기록인 7분04초07을 모두 경신했다. 이는 아시아 신기록으로 남았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새겼다. 앞으로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며 한국 수영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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