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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동열, 4번째 메달 획득

최동열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번째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동열 선수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평영 50m 결선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9일 최동열 선수는 결선에서 26초93의 한국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전의 예선 때 작성한 27초06의 기록보다 0.13초나 빠르게 개선하였습니다. 최동열 선수는 이번 결선에서 친하이양(26초35)과 쑨자쥔(26초92, 중국)에 이어 3등을 차지했습니다.

최동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4번째 메달을 걸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 전에도 남자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 남자 평영 100m와 혼성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최동열 선수의 노력과 뛰어난 실력이 여러 차례에 걸쳐 인정받았습니다.

최동열 선수의 이러한 성과로 인해 한국 대표팀은 큰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최동열 선수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며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국민으로서도 최동열 선수의 활약에 자부심과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그의 향후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9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