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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 수영에서 금빛 행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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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23-09-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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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대표팀,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행진 이어져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효자 종목으로 알려진 수영에서 금빛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남자 접영 50m에서 백인철(23·부산 중구청)과 자유형 800m에서 김우민(22·강원특별자치도청)이 금메달을 차지하여 역대 최다인 5개의 금메달을 더해갔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800m 결선에서 7분46초0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아시안게임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으로도 작성되었다.

김우민은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한국 기록(7분47초69)을 달리며 기록을 단축했다. 또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쑨양이 작성한 대회 기록(7분48초36)도 경신했다.

지난 25일 계영 800m에서 황선우, 이호준, 양재훈과 함께 한국 수영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민은 자유형 800m에서도 2관왕을 달성했다. 김우민은 고(故) 조오련의 아시아의 물개, 최윤희의 아시아의 인어, 박태환의 마린보이, 황선우에 이어서 역대 5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수영 다관왕에 등극했다.

김우민에 앞서 백인철은 접영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백인철은 결선에서 23초29를 기록하여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예선에서는 23초39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운 백인철이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을 경신했고 이로써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이번 대회의 수영 14번째 메달이자 접영 종목에서 첫 메달이었다.

여자 대표팀의 권세현(안양시청)은 평영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여자 평영 200m에서 13년 만에 따낸 메달이다. 권세현은 평영 200m 결선에서…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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