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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시장 변화, 10월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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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3-11-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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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시장 변화에 따른 수도권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가와 청약 흥행 상황이 변동을 보이고 있다. 최근 1순위 청약 미달률이 상승했으며, 이는 이전 한 달 동안의 상황과 비교해 더욱 예민해진 분양가 문제와 관련이 있다.

직방이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전국적으로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4.3 대 1로 9월의 10.0 대 1에 비해 증가했지만, 동시에 1순위 청약 미달률도 상승하여 9월의 10.8%에서 13.7%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 청약경쟁률은 서울이 24.8 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를 강원(24.1 대 1), 경기(21.7 대 1)가 이었다. 대전(7.7 대 1), 인천(6.7 대 1), 부산(5.9 대 1), 충남(2.1 대 1), 전북(1.8 대 1), 경북(0.9 대 1), 울산(0.5 대 1)의 순서였다. 1순위 청약 미달률은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강원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의 경우, 올해 중순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청약경쟁률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상황이다. 경기지역은 분양가 경쟁력에 따라 청약 결과가 크게 갈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동탄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광명에서는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록되었다.

지난달 가장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인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의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민영)으로 377.0 대 1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이 86.0 대 1,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가 16.9 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강동구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 79A 타입은 595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0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민영) 122A 타입이 430.34 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0월에는 전국 34개 단지에서 208개의 주택형이 분양되었다. 현재 청약 시장은 분양가 문제에 대한 예민함이 높아져 수도권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가에 따라 청약 경쟁과 미달률이 크게 변동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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