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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9일)은 매우 포근한 토요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보되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상되는데,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은 9도, 인천은 9도, 춘천은 7도, 강릉은 14도, 대전은 10도, 대구는 9도, 전주는 12도, 광주는 11도, 부산은 14도, 제주는 12도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은 15도, 인천은 14도, 춘천은 16도, 강릉은 19도, 대전은 18도, 대구는 19도, 전주는 19도, 광주는 19도, 부산은 20도, 제주는 23도로 예상되는 낮 최고기온도 기대할 수 있다.

미세먼지: 환경부에 따르면, 내일의 미세먼지 상황은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북, 전북 지역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었다. 환경부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타 기상 정보: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기가 건조한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의 지역에서는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오후에는 약간의 구름이 깔릴 수 있겠다.

내일은 날씨가 포근하고 최고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미세먼지 상황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8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