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응원 및 소비 촉진 기회로
중소벤처기업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숲과 어울림광장에서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숲과 어울림광장에서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2023년 마지막 동행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것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연말 연시 따뜻한 소비촉진 문화와 온기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막식에는 그간 5월과 9월에 열린 동행축제에 참여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민간 유통채널, 플랫폼사, 유관 협·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가수 테이와 지역별·연령별 대표 소상공인 모델 6명이 함께 온기나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빛을 확산하고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눈꽃 동행축제는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8일 동안 진행된다. 개막행사가 열린 D숲에서는 8일까지 지역별 컨텐츠를 기반으로 탄생한 55명의 참신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들의 제품 판매관이 열렸다. 이곳에서는 강원도산 들깨에 로스터리 기법을 적용한 유명 카페형 방앗간인 옥희방앗간, 제주에서 직접 가공·생산한 초콜릿 세트인 카카오패밀리, 수산물을 원물 그대로 건조해 만든 반려동물 수제식품인 동해형씨 등 강한 소상공인의 도전과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DDP 어울림광장 미래로 하부에서는 눈꽃무대, 온기이벤트, 팔도장터 판매관, 온기장터, 온기나눔부스와 동행축제 전시관 등이 9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소비축제와 함께 개최된 이번 눈꽃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따뜻한 온기와 소비 촉진을 위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숲과 어울림광장에서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2023년 마지막 동행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것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연말 연시 따뜻한 소비촉진 문화와 온기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막식에는 그간 5월과 9월에 열린 동행축제에 참여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민간 유통채널, 플랫폼사, 유관 협·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가수 테이와 지역별·연령별 대표 소상공인 모델 6명이 함께 온기나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빛을 확산하고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눈꽃 동행축제는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8일 동안 진행된다. 개막행사가 열린 D숲에서는 8일까지 지역별 컨텐츠를 기반으로 탄생한 55명의 참신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들의 제품 판매관이 열렸다. 이곳에서는 강원도산 들깨에 로스터리 기법을 적용한 유명 카페형 방앗간인 옥희방앗간, 제주에서 직접 가공·생산한 초콜릿 세트인 카카오패밀리, 수산물을 원물 그대로 건조해 만든 반려동물 수제식품인 동해형씨 등 강한 소상공인의 도전과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DDP 어울림광장 미래로 하부에서는 눈꽃무대, 온기이벤트, 팔도장터 판매관, 온기장터, 온기나눔부스와 동행축제 전시관 등이 9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소비축제와 함께 개최된 이번 눈꽃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따뜻한 온기와 소비 촉진을 위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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