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2023년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사업에 참여
건양대학교, 2023년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사업에 참여
건양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3년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사업에 조환호 인공지능학과 교수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사업은 뇌질환 극복 및 뇌 기능 활용 분야 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기술사업화로 연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12개의 연구주제와 20개의 신규과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조 교수가 소속된 서우근 삼성서울병원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지난달에는 뇌혈관질환 환자 맞춤형 in silico 모델 개발을 주제로 멀티모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뇌혈관질환 in silico 모델 개발 및 검증 연구를 제안했습니다.
이 연구팀은 2년 6개월간 약 25억원의 연구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조 교수는 이 중 3억원을 할당받아 메디컬 트윈을 기반으로 한 의료영상분석 기법과 정보 시각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조 교수는 "의료영상과 생체신호, 임상정보 등을 종합해 인공지능 기반 뇌혈관 질환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또한, 의료데이터를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제도적 이슈와 데이터 가치평가에 대한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3년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사업에 조환호 인공지능학과 교수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사업은 뇌질환 극복 및 뇌 기능 활용 분야 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기술사업화로 연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12개의 연구주제와 20개의 신규과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조 교수가 소속된 서우근 삼성서울병원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지난달에는 뇌혈관질환 환자 맞춤형 in silico 모델 개발을 주제로 멀티모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뇌혈관질환 in silico 모델 개발 및 검증 연구를 제안했습니다.
이 연구팀은 2년 6개월간 약 25억원의 연구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조 교수는 이 중 3억원을 할당받아 메디컬 트윈을 기반으로 한 의료영상분석 기법과 정보 시각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조 교수는 "의료영상과 생체신호, 임상정보 등을 종합해 인공지능 기반 뇌혈관 질환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또한, 의료데이터를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제도적 이슈와 데이터 가치평가에 대한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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