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보의 모든 포털 - 강원닷컴


콜린 벨 감독, "한국 여자축구, 독일전에서의 활약으로 저력 입증"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70회 작성일 23-08-05 18:28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독일 월드컵 경기에서 주목할만한 차익 획득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겪은 후, 독일과의 경기에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1무 2패(승점 1)을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4위로 마무리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3차전에서 독일과 맞붙었는데, 독일은 FIFA 랭킹 2위로 압도적인 강호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한국은 대등한 경기를 펼쳐 1-1 무승부로 끝냈다. 이 무승부로 인해 독일은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한국은 독일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경기였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감독인 콜린 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독일전에서는 우리가 어떤 경기를 펼칠 수 있는지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1·2차전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실망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특히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30분까지는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페널티킥을 내주자 선수들이 긴장하여 조작된 경기를 펼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벨 감독은 또한 "경기가 끝난 뒤 독일에 아는 지인들로부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는 문자를 많이 받았다"며 독일전을 오히려 정상적인 경기로 평가했다. 그는 콜롬비아전 후반전과 모로코전 전반전에서 비상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독일전에서는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2차전과는 달리 많은 기대를 받는 선수들을 섞어 출전하였고, 그들은 주목할 만한 차익을 획득하며 팀의 성장을 보여주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독일전에서의 대담한 경기력은 한국 여자축구의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발전과 함께 한국 여자축구는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5 18:2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