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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면서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 등 일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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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3-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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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 발령, 체감온도 35도 안팎 예상

장마가 끝나면서 서울 전지역과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며 건강에 유의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28일에 따르면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부산, 경기 지역인 광명, 과천, 시흥, 김포,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하남, 화성, 그리고 강원 지역인 화천과 강원 남부 산지, 충남의 공주와 논산, 충북의 옥천, 충주, 제천, 단양, 전남의 곡성, 전북의 고창, 부안, 김제, 임실, 순창, 익산, 남원, 경북의 고령, 성주, 영주, 청송, 영양 평지, 봉화 평지, 영덕, 울진 평지, 경북 북동 산지, 그리고 경남의 진주와 하동 지역에서 폭염 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격상되었다.

또한 제주 북부 중산간, 제주 남부 중산간, 그리고 인천 옹진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서울은 25일 오전 11시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이어서 사흘 만에 경보로 격상되었다.

지난 26일에는 세종과 광주, 27일에는 대구와 울산 그리고 춘천에서 각각 폭염 경보가 발령되었다. 또한 인천과 대전은 26일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28일의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전날보다 더욱 덥겠다.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4도, 인천은 32도, 수원은 34도, 춘천은 34도, 강릉은 35도, 청주는 35도, 대전은 34도, 전주는 34도, 광주는 34도, 대구는 35도, 부산은 32도, 제주는 33도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폭염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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