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월드컵 16강 진출을 향한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과 조소현, 이금민,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등 선발된 선수들을 투입한다.
25일 오전 11시, 한국 시간으로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은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이날 한국은 경험 있는 선수들을 주력으로 선발했다. 포메이션은 5-3-2로, 최유리와 손화연이 최전방을 맡으며 이금민, 조소현, 지소연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김혜리, 임선주, 심서연이 스리백을 구성한다.
장슬기와 추효주는 측면 수비를 맡으며,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이 착용한다.
장신 공격수 박은선과 2007년생 혼혈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 문미라, 전은하, 강채림, 천가람 등은 벤치에서 출전을 기다린다.
한국은 현재 FIFA 랭킹 17위에 해당하며, 콜롬비아는 25위이다. 다만, 콜롬비아는 지난해 열린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만큼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
한국은 이번 대회가 4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최고 성적은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서 달성한 16강이다. 그 외의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이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등 선발된 선수들을 투입한다.
25일 오전 11시, 한국 시간으로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은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이날 한국은 경험 있는 선수들을 주력으로 선발했다. 포메이션은 5-3-2로, 최유리와 손화연이 최전방을 맡으며 이금민, 조소현, 지소연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김혜리, 임선주, 심서연이 스리백을 구성한다.
장슬기와 추효주는 측면 수비를 맡으며,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이 착용한다.
장신 공격수 박은선과 2007년생 혼혈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 문미라, 전은하, 강채림, 천가람 등은 벤치에서 출전을 기다린다.
한국은 현재 FIFA 랭킹 17위에 해당하며, 콜롬비아는 25위이다. 다만, 콜롬비아는 지난해 열린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만큼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
한국은 이번 대회가 4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최고 성적은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서 달성한 16강이다. 그 외의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이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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