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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의 허위 인터뷰 및 금품 수수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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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3-09-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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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허위 인터뷰 혐의로 검찰 수사 받는다

[본문]
검찰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허위 인터뷰를 진행하고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포착하고, 이를 토대로 1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날 오전 신 전 위원장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총 2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신 전 위원장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김씨와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는 작년 9월 김씨가 신 전 위원장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 보도에서 김씨는 당시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직접 사건을 부탁할 수 없어서 "통할 만한 사람"으로 알려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조우형씨에게 소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신 전 위원장이 이 같은 인터뷰를 대가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언론노조위원장은 검찰에 의해 강제수사를 받게 되었으며, 혐의가 사실로 입증될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진행하여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신 전 위원장은 언론 노조 활동을 통해 언론의 자유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사건이 언론노조의 명예를 저해하는 일이 아니면서도 신 전 위원장의 행동은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언론 활동과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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