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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 "한국 여자축구, 독일전에서의 활약으로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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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3-08-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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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 독일 월드컵 경기에서 주목할만한 차익 획득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겪은 후, 독일과의 경기에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1무 2패(승점 1)을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4위로 마무리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3차전에서 독일과 맞붙었는데, 독일은 FIFA 랭킹 2위로 압도적인 강호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한국은 대등한 경기를 펼쳐 1-1 무승부로 끝냈다. 이 무승부로 인해 독일은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한국은 독일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경기였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감독인 콜린 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독일전에서는 우리가 어떤 경기를 펼칠 수 있는지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1·2차전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실망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특히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30분까지는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페널티킥을 내주자 선수들이 긴장하여 조작된 경기를 펼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벨 감독은 또한 "경기가 끝난 뒤 독일에 아는 지인들로부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는 문자를 많이 받았다"며 독일전을 오히려 정상적인 경기로 평가했다. 그는 콜롬비아전 후반전과 모로코전 전반전에서 비상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독일전에서는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2차전과는 달리 많은 기대를 받는 선수들을 섞어 출전하였고, 그들은 주목할 만한 차익을 획득하며 팀의 성장을 보여주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독일전에서의 대담한 경기력은 한국 여자축구의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발전과 함께 한국 여자축구는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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