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으로 교육·사회·문화 이슈 다루는 것으로 예상
8일, 국회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이는 대정부질문의 마지막 날로, 민주당에서는 김원이, 김철민, 민형배, 안민석, 안호영, 임오경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민형배, 엄태영, 이웅, 허은아 의원이 참여합니다. 또한, 시대전환의 조정훈 의원도 질의할 예정입니다.
정부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답변에 나서게 됩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는 최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비롯하여 교권 회복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문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그리고 홍범도 장군 흉상 논란 등 다양한 이슈들이 모두 다루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직전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관련된 허위 인터뷰 논란에 대한 질의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정부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답변에 나서게 됩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는 최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비롯하여 교권 회복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문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그리고 홍범도 장군 흉상 논란 등 다양한 이슈들이 모두 다루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직전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관련된 허위 인터뷰 논란에 대한 질의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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