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비수도권에서 SDGs 연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모델 운영한다.
비수도권 4개 권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연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모델이 시범 운영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발표했다.
UN SDGs는 2016~2030년까지 인류의 보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이 설정한 인류 공동목표로, 총 17개 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진흥원은 2010년 제2차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서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서울 아젠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발전목표의 3번 목표에 따라 사회적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의 원리와 실천을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이에 이어 올해 2월에는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 추진과제 중 사회적 수요 대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또한, 올해 4월에는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방안과 공동전략을 수립하기로 약속했다고 교육진흥원은 설명했다.
이번 시범 운영되는 SDGs 연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모델은 예술장르를 넘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12번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초점을 맞추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폐기물 감축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이번 모델은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서 총 4개 권역의 4개 교육기관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예술과 문화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며, 자신의 관심사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와 주도적인 역할을 지원하며,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UN SDGs는 2016~2030년까지 인류의 보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이 설정한 인류 공동목표로, 총 17개 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진흥원은 2010년 제2차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서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서울 아젠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발전목표의 3번 목표에 따라 사회적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의 원리와 실천을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이에 이어 올해 2월에는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 추진과제 중 사회적 수요 대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또한, 올해 4월에는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방안과 공동전략을 수립하기로 약속했다고 교육진흥원은 설명했다.
이번 시범 운영되는 SDGs 연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모델은 예술장르를 넘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12번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초점을 맞추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폐기물 감축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이번 모델은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서 총 4개 권역의 4개 교육기관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예술과 문화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며, 자신의 관심사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와 주도적인 역할을 지원하며,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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