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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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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3-07-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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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 출전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는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에 프로배구 명가 현대캐피탈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충북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배구협회가 이 대회를 주관하고 단양군, 단양군의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스타가 후원하며 주관방송사는 SBS스포츠가 맡을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을 비롯하여 남자부에서는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화성시청 등 5개 팀이 참가한다. 여자부에서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 등 4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부에서 출전하는 현대캐피탈은 이시우(OH), 함형진(OH), 김선호(OH), 정태준(MB), 이현승(S), 홍동선(OH), 이준협(S), 이준승(L)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화성시청에는 최익제(전 KB손해보험), 한정훈(전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우리카드)이 새로 영입된다.

여자부에서는 대구시청에 이진(전 IBK기업은행/세터), 양산시청에 정소율(전 한국도로공사/세터), 수원시청에 김보빈(전 GS칼텍스/미들블로커)이 새로 영입되었다.

지난 2023년 4월에는 홍천에서 열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남자부 화성시청과 여자부 수원시청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방식은 각 부별 풀리그전을 거친 후, 남자부는 순위가 결정되며, 여자부는 7월 4일 오전 11시에 결승전을 갖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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