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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하남·양평,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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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3-07-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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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발언과 관련해 경기 광주·하남·양평 3개 자치단체장들이 추진 재개를 강력히 촉구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11일 3개 시·군에 따르면 이현재 하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0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바라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에는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취수원으로 온갖 규제를 받으며 살고 있는 하남시민, 광주시민, 양평군민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재추진 염원을 담았습니다.

3개 자치단체장은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85만 주민의 염원을 담은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2021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뒤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지난 6일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됐다"고 한 뒤 "광주시장, 하남시장, 양평군수는 사업이 신속히 다시 추진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며 공동 입장문을 낭독했습니다.

입장문에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이었던 강하IC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들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광주시민, 하남시민, 양평군민(강하 IC 포함)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직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며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 재개에 공동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3기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으로 추진되며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혼잡 완화와 경제적 발전을 위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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