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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톤컨트리클럽, 강원도 횡성군에 국내 최대 규모 골프장 오픈 준비중

골퍼들 사이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 중 하나로 꼽히는 벨라스톤컨트리클럽이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 골프장인 벨라45를 오픈할 예정이다. 벨라45는 총 264만4628㎡ (80만평) 규모로 45홀(회원제 18홀·대중제 27홀) 코스를 비롯해 식음료(F&B), 문화공간, 숙박시설 등을 갖춘 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골프&리조트를 추구한다.

벨라45는 횡성군 서원면의 깨끗한 자연과 인간에게 가장 맑은 산소를 제공한다는 적단풍의 조경과 함께 구릉지 지형에 뉴서울CC, 코리아CC의 대표 설계사인 임골프디자인의 코스 설계를 적용하여 지형에 가장 적합한 코스를 구성했다. 벨라45는 회원제인 오너스클럽 18홀과 대중제인 마스터스클럽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는 홀의 독립성이 보장된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있다. A코스는 레이크를 넘나드는 도전적인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 B코스는 넓은 페어웨이와 고저 차를 최소한으로 해서 플레이어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필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각의 코스는 매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벨라45의 클럽하우스 설계는 제이드펠리스 클럽하우스를 공동 디자인한 필건축에서 맡았다. 클럽하우스는 강원 최대 규모로 웅장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 공간은 품격과 편리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 45홀 고객을 위한 넉넉한 공용 공간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너스클럽 분양 회원에게는 회원 전용 로커가 제공되어 특별한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벨라45 오너스클럽은 창립회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으며, 현재 1차 회원 및 일부 잔여 창립회원을 모집 중이다. 회원 분양가는 정회원 2억1000만원, VIP회원 3억원, 무기명 특별회원 6억원이다. 벨라45은 골퍼들에게 높은 품격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