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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의 혼란과 박광온 전 원내대표의 사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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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3-09-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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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고함이 난무함을 넘어 욕설까지 나왔다"
"이런 의원총회는 처음이었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다"
"마녀사냥하듯 광풍이 분 밤이었다"

지난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가결 결론이 나오자 국회 본청 246호에서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가 열렸다. 이 의원총회에서는 고성과 고함이 난무함을 넘어 욕설까지 나오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이는 이런 식의 의원총회가 처음이었던 것이다. 죽일 기운마저 느껴지는 분위기였고, 마녀사냥을 하는 것처럼 광풍이 분 밤이었다.

이 의원총회에서는 체포동의안 가결로 인한 혼란의 책임을 누군가에게 돌려야 할 필요가 있었다. 몇몇 의원들은 "적어도 박광온 정도가 사퇴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이날 밤 광풍은 결국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합니다"라는 말로 어느 정도 잦아들었다.

박 전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론은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민주당 당론으로 정하지 않았다거나, 의원들을 상대로 부결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거론되었다. 다른 해석으로는 "방탄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박 전 원내대표가 당론으로 부결을 정했다면 사퇴 압박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동안 다른 의원들에 대해서도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해 당론을 정한 적이 없었다.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자율적인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양심에 따라 투표한다. 무기명 투표를 둔다 하더라도 실제로 모든 의원들이 이를 지켰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부결은 방탄의…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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