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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정감사, 빈대보다도 적은 관심…이슈 사라진 '마지막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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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3-10-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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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 중반으로 접어든 마지막 국정 감사에 대한 관심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뉴스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빈대보다도 적은 검색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슈가 많았던 것에 비해 국정 감사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구글 검색량 지표인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13일부터 7일간 국정 감사에 대한 평균 검색량은 6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최근에 관심을 받았던 박수홍(27), 압구정 박스녀(16), 빈대(13)의 절반 수준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지표는 가장 관심도가 높을 때를 100으로 두고 상대적인 변화를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어떤 키워드가 대중의 관심을 받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최근에는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 공판에서 부모 등장으로 형을 감싸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압구정 박스녀는 행인에게 자신의 가슴을 박스에 뚫린 구멍 안으로 만지도록 하여 공연음란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빈대는 대구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출몰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정 감사에 대한 관심은 예상과는 달리 매우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국정 감사는 이 대표의 검찰 수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 등 다양한 쟁점들이 있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여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을, 야권에서는 박민 KBS 사장 후보의 김영란법 위반 의혹, 수해로 인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故)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등에 대해 서로를 공격하면서 정쟁이 가열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국정 감사에 대한 관심은 유독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 감사는 우리의 정치와 국가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구성 요소이므로 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국민들은 정치적인 이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며 민주주의의 기반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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