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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의 유 감사의 증언과 관련하여 여야 충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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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3-10-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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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사의 신분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0일 국정감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국감에서는 유창호 공영홈쇼핑 감사의 증언과 관련하여 여야 간 충돌이 일어났다. 유 감사는 질의에 답변할 기회를 주지 않겠다며 여당 의원들의 지적에 반발하였고, 야당은 여당 의원들의 질의 태도를 문제 삼아 국감을 파행한 후 중단시키기도 하였다.

국민의힘 의원인 이철규는 이날 국감에서 조성호 공영홈쇼핑 사장을 상대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사장이나 대표, 상임감사는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공영홈쇼핑 내부의 임원 인사 규정에는 정치활동에 대한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조 사장은 이에 대해 "인사규정 1조에서는 영리활동 경업 금지를 규정하고 있으며, 2조에서는 비영리활동의 경우 이용료 활동을 할 때 상급기관에 보고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유 감사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였고, 이에 의원은 "의원 질의에 끼어들지 말라"고 반발하였다.

이어서 의원은 유 감사에게 "취임 이후에 법인카드를 5387만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대표보다 4배 많은 금액인 것 같은데 대표보다 상임감사의 활동이 더 컸는가?"라고 물었다. 유 감사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중 대부분은 부속정비에 사용되었고, 검사의 3분의 1은 부서운영비로 사용되었습니다. 제가 접대비로 사용한 것은 한 달에 45만 원에 불과합니다. 한 달 45만 원 접대비를 가지고 문제를 제기한다면 여기 있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유 감사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이후 내용 생략)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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