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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나온 강렬한 발언들, 때론 울림을, 때론 분노를 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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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3-10-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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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촌철살인의 한 마디들이 쏟아졌다.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정부가 공방을 벌이는 동안 여러 강렬한 발언들이 나왔다. 이러한 발언들은 국감을 지켜보는 이들에게 때론 울림을, 때론 분노를 안겼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딱딱한 국감 분위기에 웃음을 선사한 발언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국회 산중위 회의장에서는 한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제안을 이어가고 있을 때, 박수갈채가 일어났다. 이 의원은 최근 UAE에서 발행된 1000디르함 신권 지폐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 돈으로 약 37만 원의 가치가 있는 고액권인데, 여기에는 팀코리아가 수출한 바라카 원전 1~4호기가 그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의원은 박수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박수갈채는 국회의 국정감사장에서 이례적인 일이었다. 평소에는 기관증인에 대한 호통과 힐난이 자주 일어나던 국정감사장에서 이번 박수 세례는 웃음을 안겨주었다.

또 다른 사례로 가수 겸 배우인 김민종 KC컨텐츠 공동대표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날, 어떤 분들은 정확한 이유를 가지고 외국에 나가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 발언에 국감장은 폭소로 터져 웃음이 터졌다. 국감에 소환된 기업인들도 이러한 웃음을 즐길 수 있었다.

올해의 국정감사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발언들이 많았다. 이러한 발언들은 국회에 참석한 여러 이들에게 울림을 주기도 하고,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발언은 딱딱한 국감 분위기에 웃음을 선사하여 모두에게 기쁨을 주었다. 이러한 다양한 발언들을 통해 국정감사의 중요성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함께할 수 있는 국회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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