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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표적으로 금품을 훔친 일당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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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3-11-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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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차 내 금품을 훔친 일당 2명이 구속됐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차량 내부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B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들은 경남 고성, 거제, 사천 등을 돌며 21번에 걸쳐 현금 950만원과 노트북, 가방 등 약 2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차량이 문을 잠가도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지 않는 특징을 이용해 범행 대상을 선택했다. 그들은 지인 관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훔친 돈이 주로 생활비 등에 사용되었음을 설명했다.

경찰은 범행 방식을 파악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이들을 철저히 추적하였다. 또한, 피해자들의 신고와 증언을 통해 이들의 범행 사실을 확인하였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차량 내부 보안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높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들의 소중한 재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범행 경로와 방식 등을 분석하여 동일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사실이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으므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차량 내부 물품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금품 절도와 같은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여 범죄자를 엄정 처벌할 것이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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