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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자기야를 부른 가수로서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13일부터 나흘 간 세텍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울아트페어에 박주희가 연예인 갤러리팀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주희의 작품은 현상너머 실체의 눈을 테마로 한다. 그 중에는 호랑이를 그린 시견불개와, 석양에 불타는 나무와 그 나뭇잎들에 어린 추억을 담은 작품 발자국이 있다. 또한 뱃머리는 현실의 꿈과 이상을 향해 나아가지만 내 의식은 본성의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푸른꿈, 작은 꽃몽우리는 생의 시작을, 중간 꽃이 핀 상태는 생의 중반을, 활짝 핀 꽃은 생의 완성을 상징하는 모든날 등 총 4점의 수채화 작품이 전시된다.

박주희는 "실력은 부족하지만 동생인 배드보스의 격려를 받아 시작이 반이다라는 용기를 갖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멋진 작품을 전시했으니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많이 감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아트페어는 작년에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를 목표로 시작하여 국내 작가 150여 명과 국내 갤러리 20여 개를 포함해 총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청년 작가와 지역작가의 발굴을 추진하고 있어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문화재단에서는 지역작가 6명을 선발하여 참여하였으며, 청년 작가와 지역작가 등 국내 레시전시 작가들도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배드보스, 조관우, 김완선, 크라잉넛 이상면, 길미, 김선화, 윤상화, 아트마리아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도 참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니 관람객들은 많은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