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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흑자로 돌아선 동인기연, 코로나 대유행에도 흑자로 돌아선 동인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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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01-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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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기연, 코로나19에도 매출 성장세 유지

해외 파트너사들의 돌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인기연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힘들었지만, 피아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영업이익률을 개선하며 성장을 이뤄냈다. 동인기연은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가볍고 튼튼한 제품을 만들어내며 아크테릭스, 그레고리, 블랙다이아몬드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주문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협업하고 있다. 불편한 업체와의 거래를 끊었지만, 여전히 글로벌 고객사는 40여개에 달한다. 이러한 업종 특성과 탁월한 제품 라인업으로 동인기연은 전문가용 등산 배낭 시장에서 약 45%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동인기연의 매출은 2022년에는 2505억원, 영업이익은 427억원까지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잠시 숨고르기를 해야했지만, 매출은 약 2200억원으로 추정되며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재고물량 쌓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10월부터 공장을 풀 가동하여 자신감을 보였다.

동인기연의 창업자인 정인수 대표는 서울대 졸업 후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하다가 강릉으로 돌아와 동인기연을 창업했다. 초기에는 배낭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부품 생산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성공적인 해외 영업을 통해 성장해왔다. 이제는 전문가용 등산 배낭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어려움을 겪은 동안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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