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에서 70대가 낚시 중 추락해 사망
강릉시에서 70대 한 남성이 낚시하려다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사고는 오전 6시 48분쯤 강릉시 옥계면의 산주수천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인 A씨는 어망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으려다 계곡 바위에서 떨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이를 접수하고, 구조 작업을 벌여 A씨를 구출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 후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가족들과 지인들은 큰 슬픔에 빠진 상황입니다. 낚시나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조심해야 함을 상기하고, 특히나 높은 곳에서의 활동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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