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에서의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3-10-26 19:17
애니토니웹투어 오픈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에서 신인들과 함께 2024시즌 준비 시작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4시즌을 대비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진행되며, 총 2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훈련에는 2024년에 데뷔할 신인 선수 5명 뿐만 아니라 체력과 기술 향상을 위한 훈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국 감독은 이번 훈련에서 직접 지휘를 맡으며, 정재훈과 이동걸 신임 코치가 함께 합류한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부터 지도자로 활동하여 최근까지는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로 활동하였다.

또한, 2024년에 데뷔할 예정인 신인들도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강동훈, 김민재, 최지웅, 이상준, 김두현 등 총 5명의 신인들이 1군 코치진 앞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지명된 조대현(강릉고)은 잔류군으로 향할 것이다. 올해 투·타에서 모두 주목할만한 활약을 보였던 조대현은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다. KIA는 지난해에도 고교에서 많은 경기를 뛴 신인 윤영철에게도 마찬가지로 마무리 훈련 대신 휴식을 주었던 바 있다.

조대현은 고교에서 타자로서 홈런, 도루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통산 타율 0.288(73타수 21안타) 12타점 출루율 0.369, 장타율 0.397, OPS 0.766의 기록을 보여주었다. 또한, 투수로서는 28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2.28, 79이닝 동안 36사사구와 96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에 열린 제2회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타자로서 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481(27타수 13안타) 9타점을 기록하였으며, 투수로서도 6경기에 출전하여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강릉고를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KIA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인들의 발전과 준비과정을 철저히 관찰할 예정이라며, 시즌에 도움이 되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6 19:17


2222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