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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 비 예상되지만 추위는 없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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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3-11-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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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 추위는 없지만 전국적으로 비 예상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6일에 열리는 가운데 갑작스런 추위는 찾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비가 전국적으로 예상되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6일 전국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8도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로 예상되는 기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아침 최저 6도, 낮 최고 10도로 예상되며, 부산은 9도에서 17도, 대구는 3도에서 13도, 광주는 6도에서 13도, 대전은 4도에서 12도로 예상된다. 강원도의 경우 춘천은 2도에서 8도, 강릉은 7도에서 14도로 예상되고, 제주도는 아침 최저 11도, 낮 최고 18도로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수능은 2021년부터 3년째로 영상권의 날씨에서 치러지게 되는데, 2022학년도 수능이 열린 2021년 11월 18일 서울의 기온은 최저 7.7도, 최고 16.2도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7일(2023학년도 수능) 서울의 최저 및 최고 기온은 각각 5.4도와 16.6도였다.

하지만 수능 당일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예상된다. 비는 16일 오후에 서쪽 지역에서 시작되어 수험생들이 퇴실하는 늦은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mm에서 30mm 수준으로 비교적 적지만, 일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16일 오후부터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예상되어 수험생들의 안전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 관계자가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영하권 아침 기온이 지속되고 있지만, 14일부터 기온이 오르며 15일에는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예비소집일이자 수능 이전인 날로 예상되는데, 수험생들은 기온 변화에 대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2024학년도 수능에 참가할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를 기원한다.

(기사 원본 출처: 날씨 캐스터, 2023년 11월 13일 자 한국 기사 중에서)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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