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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강원 영동 지역과 경상권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동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그러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질 예정이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되고 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이 10도, 인천이 11도, 춘천이 7도, 강릉이 10도, 대전이 8도, 대구가 9도, 전주가 9도, 광주가 10도, 부산이 14도, 제주가 14도로 예상 최저기온이 나타났다.

또한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1도, 인천이 19도, 춘천이 19도, 강릉이 20도, 대전이 21도, 대구가 20도, 전주가 21도, 광주가 22도, 부산이 21도, 제주가 22도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일은 맑은 날씨로 대체로 가을의 날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이나 야외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를 참고하여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