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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수원FC 꺾고 승격 희망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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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16회 작성일 23-12-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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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수원FC 꺾고 승격 희망 키워

부산 아이파크가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수원FC를 2-1로 이기고 승격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로써 부산은 3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노릴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다음으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더라도 승격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수원FC가 선제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2분, 이영재의 패스를 받은 장재웅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부산은 동점골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동점을 맞추었다. 후반 35분, 이승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저질렀다.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이미 경고를 받은 이승우는 옐로카드로 퇴장당했다. 페널티킥을 차는 라마스는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수적 우위를 점한 부산은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김정환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다시 페널티 킥을 찬 라마스가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부산의 짜릿한 2-1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김포FC와 강원FC는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다음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격과 잔류를 가릴 예정이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각자의 진영에서 공을 돌리며 탐색전을 펼쳤다. 김포와 강원은 양 팀 모두 수비에 빈틈을 주지 않았고, 공격을 앞세우기 어려웠다. 역전 승리한 부산과 무승부를 기록한 김포와 강원은 2차전에서 한 발을 내딛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준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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