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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의 동계올림픽과 대표휴양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호텔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호텔입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평창의 대표휴양지로 자리잡고 있는 이 호텔은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연스럽게 반영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건축디자인은 프랑스 파리의 건축가인 스테판 쁘리에가 맡았으며, 한국의 문화와 대관령의 자연을 이해하고 공간에 적합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호텔 외관은 강원도 산마루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면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평창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호텔은 고루포기산의 능경봉을 등지고 대관령을 바라보는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는 644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발 700m의 고지에 위치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묵을 수 있습니다. 대관령IC에서 10분 이내, 강릉까지 약 30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봄에는 대관령 자락의 봄을 느끼기 위해, 여름에는 시원한 기온과 함께 모기가 없어 여유롭게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대관령의 단풍과 낙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인근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 내에는 사우나, 야외 바베큐장, 야외 수영장과 헬스장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휴식과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도보로 5분 거리에는 방목형 양떼목장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양떼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는 평창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호텔로서 훌륭한 숙박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7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