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금요일인 내일(21일),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우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상승할 전망이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무더운 날씨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제주도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는 불안정한 상태로 오전부터 밤사이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청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청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지역에서는 5~40mm, 경남북서내륙에서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4도, 춘천이 23도, 강릉이 23도, 대전이 23도, 청주가 24도, 대구가 23도, 광주가 24도, 전주가 23도, 부산이 23도, 제주가 24도, 울릉·독도가 21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3도, 춘천이 33도, 강릉이 29도, 대전이 33도, 청주가 34도, 대구가 33도, 광주가 32도, 전주가 33도, 부산이 29도, 제주가 28도, 울릉·독도가 26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니 마스크를 착용하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