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립대학교에서 글로벌본부 개청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개청식
강원도는 강릉 소재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지난 24일 제2청사 글로벌본부 개청식을 가졌다. 제2청사는 강원도민들의 요구로 행정안전부와 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이 날 정식으로 출범한 것이다. 이 청사는 강원도립대 청운관과 환동해본부 건물을 사용하며 각각 글로벌관과 환동해관으로 불린다. 조직은 1본부장, 3국, 1기획관, 4사업소로 구성되어 정원은 287명이다. 초대 본부장에는 정일섭 행정국장이 임명되었고, 3개 국은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이며, 4개 사업소는 DMZ박물관, 수산자원연구원, 내수면자원센터,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구성되었다. 제2청사는 영동·남부권 정책 기획, 전략산업 육성, 디지털산업 및 폐광지역 발전, 관광 및 해양수산 정책 등을 총괄한다. 강원도는 업무시스템 정비 및 유관기관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조직을 조기 안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 관사 지원과 함께 당분간 춘천~강릉(주문진)을 오가는 통근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강원도지사인 김진태는 "제2청사는 단순한 분산이 아닌 확장 개념"이라며 "강원 영동·영서 균형발전을 이끌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는 강릉 소재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지난 24일 제2청사 글로벌본부 개청식을 가졌다. 제2청사는 강원도민들의 요구로 행정안전부와 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이 날 정식으로 출범한 것이다. 이 청사는 강원도립대 청운관과 환동해본부 건물을 사용하며 각각 글로벌관과 환동해관으로 불린다. 조직은 1본부장, 3국, 1기획관, 4사업소로 구성되어 정원은 287명이다. 초대 본부장에는 정일섭 행정국장이 임명되었고, 3개 국은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이며, 4개 사업소는 DMZ박물관, 수산자원연구원, 내수면자원센터,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구성되었다. 제2청사는 영동·남부권 정책 기획, 전략산업 육성, 디지털산업 및 폐광지역 발전, 관광 및 해양수산 정책 등을 총괄한다. 강원도는 업무시스템 정비 및 유관기관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조직을 조기 안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 관사 지원과 함께 당분간 춘천~강릉(주문진)을 오가는 통근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강원도지사인 김진태는 "제2청사는 단순한 분산이 아닌 확장 개념"이라며 "강원 영동·영서 균형발전을 이끌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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