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최근 중부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에이피알은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000만 원의 성금과 1,600개의 선크림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지난 7월 12일부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연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수해 피해는 상당히 크며, 특히 노년층 피해자가 많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수해 지역 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이 기부한 성금은 수해 피해 복구와 임시 생계 지원을 위한 구호품 전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3,800만 원 상당인 메디큐브 선크림 1,600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소속 봉사자와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군 장병들에게 지원될 계획입니다.

에이피알은 성장의 성과를 이웃과 나눈다는 목표를 갖고 국내외 재난 피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 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지에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에이피알의 이웃돕기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자 합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