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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동해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3일 오후 2시 경, 강원 속초시 노학동 동해고속도로에서 강릉 방면으로 향하던 스타렉스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탑승한 차 안에서 1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나머지 4명은 심각한 상처를 입어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60대 A씨는 가슴과 등을 심하게 다친 뒤 결국 사망했습니다. 남은 4명 중 1명은 중상을 입은 상태이며, 다른 3명은 상처가 가벼운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 자세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사고 원인과 추가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증거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가족들과 지인들은 큰 충격과 아픔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렉스가 왜 뒤집힌 것인지와 탑승자들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다른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안전 운전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사고를 통해 우리는 운전 중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운전자들은 항상 안전 운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