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구정면 야산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산에서 숨진 채 발견
강원 강릉 구정면 야산서 버섯채취 나간 60대 남성 실종, 사망으로 발견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4시 28분쯤 실종 신고를 받았다. 가족이 "A씨(66)가 오전에 버섯을 채취하러 야산에 갔지만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을 실시했고, 같은 날 오후 8시 9분쯤 인근 야산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버섯 채취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야외 활동이지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파른 야산이나 환경이 어려운 지역에서 채취를 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다. 산악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안전한 곳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버섯 채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해야 한다. 또한 가족들은 버섯 채취에 나간 사람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상시로 연락을 하고 돌아오지 않았을 때는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데 있어서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갖고, 불행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4시 28분쯤 실종 신고를 받았다. 가족이 "A씨(66)가 오전에 버섯을 채취하러 야산에 갔지만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을 실시했고, 같은 날 오후 8시 9분쯤 인근 야산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버섯 채취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야외 활동이지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파른 야산이나 환경이 어려운 지역에서 채취를 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다. 산악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안전한 곳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버섯 채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해야 한다. 또한 가족들은 버섯 채취에 나간 사람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상시로 연락을 하고 돌아오지 않았을 때는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데 있어서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갖고, 불행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1 09:37
2222
- 이전글정부, 서울 주요 명소에 국가상징공간 조성 추진 23.09.11
- 다음글오늘(11일) 내륙지방 후텁지근, 최고기온 30도까지 23.09.1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