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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역대급 투수 호황 속 앞으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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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08회 작성일 23-09-06 17:25
애니토니웹투어 오픈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8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24 KBO 신인 드래프트가 9월 14일 오후 2시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집니다. 구단 순위에 따라 한화, 두산, 롯데, 삼성, NC, KIA, KT, LG, 키움, SSG의 순서로 신인 선수를 지명합니다. 또한 얼리드래프트 제도가 시행되어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 선수들도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큰 관심은 키움의 3라운드 내 지명권 6장입니다. 키움은 지난 겨울 주효상을 KIA 타이거즈로 보내면서 2라운드 지명권을 획득하였고, 올해 4월에는 김태훈을 삼성으로 보내 이원석과 함께 3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7월에는 최원태 트레이드로 LG의 1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하여 3라운드 내에 총 6명의 선수를 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의 드래프트에서는 우완 투수들이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체 1순위로 여겨진 장현석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드래프트에서 제외되었지만, 김택연, 육선엽, 원상현, 조대현 등 시속 150㎞를 던지는 우완 투수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좌완 중에서는 황준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황준서를 "윤영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키움의 3라운드 내 지명권 6장을 비롯하여 많은 기대주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일 간 열리는 드래프트에서 어떤 선수들이 선발될지 기대가 됩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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