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
HJ중공업,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 낙찰
HJ중공업(예전 한진중공업)이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석탄화력인 보령 5호기를 LNG 복합발전으로 대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기존의 보령 4호기 부지인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정국가산업단지 내에 500㎿급 복합화력 1기를 건설하는 작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중부발전에서 발주했으며, 낙찰금액은 1864억 원(VAT 포함)입니다. 준공은 2026년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HJ중공업은 현재 신세종복합 발전소 및 강릉안인화력 발전소 건설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양산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전에도 양주, 별내, 춘천, 서천 등지에서의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행해왔습니다. 이러한 시공 실적과 기술력이 HJ중공업이 종합심사낙찰제에서 낙찰된 주요한 이유로 알려져 왔습니다.
한편, HJ중공업은 대형건설사로서는 드물게 중대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4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국내외 발전시설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J중공업(예전 한진중공업)이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석탄화력인 보령 5호기를 LNG 복합발전으로 대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기존의 보령 4호기 부지인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정국가산업단지 내에 500㎿급 복합화력 1기를 건설하는 작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중부발전에서 발주했으며, 낙찰금액은 1864억 원(VAT 포함)입니다. 준공은 2026년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HJ중공업은 현재 신세종복합 발전소 및 강릉안인화력 발전소 건설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양산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전에도 양주, 별내, 춘천, 서천 등지에서의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행해왔습니다. 이러한 시공 실적과 기술력이 HJ중공업이 종합심사낙찰제에서 낙찰된 주요한 이유로 알려져 왔습니다.
한편, HJ중공업은 대형건설사로서는 드물게 중대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4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국내외 발전시설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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