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한국인 여성과의 백년가약을 맺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다니엘은 이번 주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이 결혼식은 십년지기 방송인 전현무가 주최할 예정이다.
다니엘은 예비 신부와는 약 2년 전에 만났다고 전해졌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는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친구들과 동해쪽 카페에 갔었는데, 옆에서 독일어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받았다. 그 순간 마치 종소리가 울렸던 것 같았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지난 10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 이 사람은 항상 나를 돌보아주고 부족한 부분을 감싸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는 12월에 부부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보낸 15년 동안 설레는 순간과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겪어왔다. 하지만 아마도 이번 결정이 내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며 "여러분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더욱 발전하는 방송인과 음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린데만과 예비 신부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행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이 꾸려지길 바라는 바이다.
다니엘은 예비 신부와는 약 2년 전에 만났다고 전해졌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는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친구들과 동해쪽 카페에 갔었는데, 옆에서 독일어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받았다. 그 순간 마치 종소리가 울렸던 것 같았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지난 10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 이 사람은 항상 나를 돌보아주고 부족한 부분을 감싸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는 12월에 부부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보낸 15년 동안 설레는 순간과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겪어왔다. 하지만 아마도 이번 결정이 내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며 "여러분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더욱 발전하는 방송인과 음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린데만과 예비 신부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행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이 꾸려지길 바라는 바이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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