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북한,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와 미 전략핵잠수함(SSBN) 입항 후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3-07-21 16:39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북한,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에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 켄터키함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와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인 켄터키함이 부산에 입항한 다음 날인 19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쏘며 반발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전 3시 30분쯤부터 3시 46분쯤까지 북한이 (평양 인근)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지난 12일 고체연료 기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 이후 일주일 만의 무력시위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각각 550㎞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떨어졌다"면서 한미 정보당국이 세부제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북측 도발이 명백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며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북측이 보여준 사거리 550㎞는 발사원점인 순안 일대에서 켄터키함이 기항하고 있는 부산 해군작전기지까지 거리에 해당한다. 이번 도발이 42년 만에 한반도에 전개한 미 SSBN을 겨냥한 조치임을 분명히 한 셈이다. 앞서 북측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내놓은 담화를 통해 "미국은 확장억제체제를 더욱 강화할수록 우리(북한)를 저들이 바라는 회담탁(회담 테이블)으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6:39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