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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켄터키함 방문으로 한·미 안보동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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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3-07-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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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미안보동맹 강조 위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SSBN 켄터키함 시찰

19일에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인 켄터키함을 직접 시찰했다. 이번 기회에 42년 만에 한국에 기항한 SSBN을 찾아 윤 대통령은 한미안보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윤 대통령이 미국 우방국 정상 중에서 SSBN을 방문한 처음인 일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 있는 켄터키함을 찾아 "한국과 미국은 핵협의그룹(NCG) 논의와 SSBN 등 전략자산의 정례적 전개를 통해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압도적이고 결연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날 NCG 1차 회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북한이 핵 도발을 꿈꿀 수 없도록 하고, 만일 북한이 도발한다면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임을 분명히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의 안내를 받아 약 40분간 켄터키함의 지휘통제실, 미사일통제실, 미사일저장고 등을 방문하였다. 함장으로부터 핵잠수함의 능력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 윤 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핵전략자산을 직접 눈으로 보니 안심이 된다"며 "이번 켄터키함 전개는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의지를 잘 보여줬다"고 밝혔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SSBN이 40여 년 만에 한국을 찾은 것은 대한민국 방어를 위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윤 대통령은 해군작전사령부로 이동하여 장병들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함께 나아가는 의미를 담은 해군작전사령부의 구호인 위 세일 투게더(We sail together)를 장병들과 함께 외치기도 했다. 이어 전략적인 지휘력을 유지하고 함께 협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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