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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호텔 그룹, 메이플라워/노토 골프 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일본 소재 메이플라워 골프 클럽/노토 컨트리 클럽과 레저관광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8월 11일에 체결되었으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주요 인사들과 메이플라워/노토 골프 클럽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영 호텔 회원과 메이플라워 골프 클럽/노토 컨트리 클럽 회원에게 상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할인 혜택 및 특전을 통해 양사의 호텔, 골프장 및 부대시설 이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메이플라워/노토 골프 클럽은 계속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적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레저관광 활성화 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두 기업은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의 레저관광 목적지로써 브랜드화하고자 합니다.

서정호 앰배서더 호텔 그룹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속한 지역을 레저관광 목적지로써 활성화시키고 브랜드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이플라워 골프 클럽은 일본 기타칸토 지방에 있는 명문 골프 클럽으로, 18홀 규모의 골프 코스와 유럽풍의 클럽 하우스를 자랑합니다. 노토 컨트리 클럽은 1968년 일본 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에 개장되었으며,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운 골프 코스로 유명합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메이플라워/노토 골프 클럽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