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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 미국과 러시아 시장 진출

한국의 클린뷰티 브랜드인 라타플랑이 동남아와 일본에 이어 미국과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라타플랑은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남 순천의 무농약 미나리를 주 성분으로 사용한 미나리 진정 선크림은 올리브영 선크림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라타플랑은 미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러시아 유명 H&B 스토어인 빠드로쉬카에 주요 스킨케어 제품인 미나리 진정 라인 6종과 동해 심층 보습 크림 등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라타플랑은 미국과 러시아 같은 큰 시장에서 한국의 클린뷰티를 알리고, 자연스럽고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라타플랑 관계자는 밝혔다.

정통한 한국적인 클린뷰티를 제안하는 라타플랑의 제품들은 천연 성분을 사용하고 화학 성분은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무농약 미나리를 활용한 제품은 피부 진정과 수분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이미 동남아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타플랑의 미국과 러시아 시장 진출은 한국 클린뷰티 산업의 성장을 나타내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한국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피부 케어 방법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클린뷰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라타플랑은 미국과 러시아에서의 성공을 통해 한국 클린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5 08:56